아티스트 정보

지명훈

지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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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국내CCM
데뷔
2018년 / 주님은 나의 피난처
아티스트 소개
경희대 성악과를 졸업한 테너 지명훈은 2002년 이태리 밀라노로 유학 길에 올랐다.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을 졸업하고 동대학 가곡과를 수료했고 주요콩쿨경력으로는 TItta RufFo 국제 콩쿨,이태리 Sarzana국제콩쿨,Riccardo Zandonai 국제콩쿨, Gaetano fraschini 국제콩쿨, Sarzana 국제콩쿨등에서 우승및 입상을 하였다.

밀라노 콘서바토리에서 학업 중이었던 2005년과 2006년에 베르디의 오페라 Rigoletto와 푸치니의 오페라 La Boheme의 주역으로 발탁되어 북유럽 15개국 순회공연을 갖게 되었고 총 50여 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유럽 유수 극장의 호평을 통해 마침내 프로 오페라 가수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

학업을 마치던 2007년 지명훈은 이태리 유명 예술 매니지먼트인 빠올로 바르바치니사(社)와 계약하며 프로 오페라 가수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성악가로써 지명훈의 행보는 이태리와 유럽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 극장의 정규 시즌 계약가수로써 오페라와 콘서트, 독창회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청중과 만나고 있다. 
출연작의 주요 극장으로는 파르마 왕립극장, 볼로냐 시립극장, 팔레르모 마씨모극장,제노바 산카를로 펠리체극장, 나폴리 산카를로 극장,로마 카라칼라 야외극장, 또레 델 라고 야외극장, 꼬모 시립극장, 독일 키일극장, 짤츠부르크 모짜르트대극장, 스페인 팔마 데 마요르카극장 등이 있으며 세계적인 오페라 페스티발인 Festival di Verdi 와 Festival di Puccini에서 오페라 Il trovatore와 Tosca의 주역으로 각각 출연하였다.

2012년 세계를 빛낸 코리안 텐 테너즈 (10 Ten Tenors) 출연자로 초청받아 한국의 청중들과 처음 만났으며 2014년 국립극장에서 올려진 라벨라 오페라단의 La Boheme으로 국내에서의 첫 오페라 무대를 가졌다.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한국 무대에서도 여러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를 통해 한국의 청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스티펠리오,멕베드,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아틸라, 돈 빠스콸레, 청교도, 진주 조개잡이, 카르멘,리골레또, 라보엠,아이다, 일트로바토레, 토스카, 도산안창호, 파우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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