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Omar and the Eastern Power (오마르와 동방전력)

Omar and the Eastern Power (오마르와 동방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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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밴드
스타일
데뷔
2018년 / Healing
아티스트 소개
Omar and the Eastern Power (오마르와 동방전력)

오마르와 동방전력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밴드이다. 모로코 출신인 오마르와 이집트 출신인 와일은 10년 전 그들의 모국인 북아프리카를 떠나 한국에 정착하기까지 다채로운 문화와 음악을 경험하고 체화했다. 이러한 문화적 배경은 이들의 음악에 직접적으로 녹아있다.  월드 뮤직, 특히 북아프리카의 사헬 지방(사하라 사막부터 남쪽 수단 지역에 이르는 영역)의 음악과 덥, 아프로 비트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밴드는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났다. 오마르의 곡에 와일의 리듬이 만나 항해가 시작되었다. 이후 제주 출신 기타리스트 오진우(전 윈디 시티)와 전라도 출신 베이시스트 태히언(레게 뮤지션, 싱어송라이터)이 합류하여 더욱 조화롭고 새로운 스펙트럼이 펼쳐지면서 현재의 유니크한 밴드 사운드를 이루어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멤버들의 음악적 지향성은 의심할 것 없이 같은 방향을 향해있었다.

Members 
Omar Benasilla (Vocals, Guitars) - 모로코 출신으로 10 여년 전 한국에 정착, 밴드 ‘수리수리 마하수리, ‘White Reed Caravan’ 등의 밴드에서 활동하였고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연을 통해 그만의 색깔을 널리 알려오고 있다. 
Zaky Wael (Drums, Percussions) - 이집트 출신으로 이집트 유명 밴드의 드러머 아버지를 둔 타고난 북쟁이다. 10여년 전 한국에 정착, 퍼커션 커뮤니티 라퍼커션, 에스꼴라 알레그리아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라틴, 아프리카 뮤지션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연주자이기도 하다. 
오진우 (Guitars) - 제주가 낳은 기타리스트라는 별명답게 제주 음악씬의 많은 밴드에서 세션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윈디시티에 합류하였으며 밴드 해체 후 호주에서의 음악생활을 거쳐 현재 솔로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태히언 (Bass) - 포크 레게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레게 뮤지션. 대학밴드 시절부터 베이시스트로 활약하였고 제대 후 5 년간 영국에서 베이스와 보컬, 퍼커션 등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귀국 후 태히언으로 데뷔하였다 

아티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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