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남진이

남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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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솔로
스타일
동요
데뷔
2017년 / 나무
아티스트 소개
음악치료사,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남진이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클래식피아노를 전공하였고, 동대학원에서 음악치료 석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준재활의학과에서 6년차 소아 재활음악치료사로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꼬마 천사들의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필요를 돕기 위해 음악을 만들고, 들려주고, 참여시키는 일에 날마다 열정을 다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서는 디지털 싱글 앨범 [나무], [음악은 참 이상하죠], [나무가 좋아요], [예수님의 생일을 기뻐하며]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극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어; 올 댓 청소년 음악치료; 학지사]', 치료사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뮤지컬 [커피, 또 커피!; K-Musical Academy]를 창작,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피아니스트이자 프로듀서인 홍성준과 핑크퐁 '상어가족'의 할아버지 상어 목소리로 유명한 신명근과 함께 작업한 1st 미니 앨범 [괜찮아]를 통해 어른과 아이가 함께 듣고 부르고 공감할 수 있는 노래들로 따뜻함을 전해주었고, 어른과 청소년이 함께 듣고 부르고 공감할 수 있는 노래와 스토리로 구성된 청소년 음악극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어]를 2nd 미니앨범으로 발매하게 되었다.

'나'와 '우리'를 치유하는 노래와 이야기를 담은 치유 뮤지컬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는 그녀의 2nd 미니앨범 청소년 음악극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어]는 2017년 발간된 음악치료 전공서적 ‘올 댓 청소년음악치료(황은영 외, 학지사)’의 수록작으로서, 2018 서울문화재단의 최초예술지원작으로 선정되어 후원을 통해 만들어진 앨범이기에 더욱 더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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