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LAUREL

LAU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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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솔로
스타일
데뷔
년 / San Francisco
아티스트 소개
가디언지, 뉴욕타임즈의 호평을 받은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의 싱어송라이터 Laurel!

Laurel (로렐, 본명, Laurel Arnell-Cullen)은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우스햄튼 출신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뮤지션이다. 숨소리가 섞인 보컬과 마음을 울리는 정교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로렐은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자랐으며, 5살이 되던 해에 장래에 가수가 되고 싶은 욕망을 느꼈다고 한다. 13살 때 Laura Marling(로라 말링)에게 영감을 받아 기타와 포크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했다. 로렐에게 이미 작사능력이 있었고, 혼자 힘으로 공연을 보러 가기도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음악에 대해 더욱 전문적으로 배웠고, 2년 동안 사우스햄튼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동시에 자신의 노래들을 온라인에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2013년 로렐은 집에서 직접 녹음하고 작업한 일렉트로 팝 스타일의 데모 [Blue Blood]를 업로드 하였고, 해당 곡은 곧바로 많은 곳의 음악 블로그에 공유되고 소개되었다. 2014년 초 로렐은 거처를 런던으로 옮겨 매니지먼트 회사와 계약을 하였고 1인 기획사에서 그녀의 데뷔 싱글 [Fire Breather]을 발매하였다. 후에 로렐은 Counter Records레이블과 계약을 하였고 발매 활동에 박차를 가하였다. 그녀의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가디언지, 뉴욕 타임즈를 포함한 다양한 평단의 주목을 받았는데, '포크적 감성을 가진 팝', '각각의 트랙에 그녀의 감정이 스며들어 있는 음악' 등으로 평가하며 그녀의 부드러우면서도 매혹적인 음악에 대해 호평하였다. 싱글 [Life Worth Living]과 [San Francisco]으로 BBC 라디오,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뉴욕 타임즈, 가디언지 등의 서포트를 받았으며, Hype Machine 3위를 기록하는 등 그녀의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현재 영국의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시네마틱한 프로덕션 스타일이 돋보이는 로렐의 기나긴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데뷔앨범을 발매하여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영국 버밍엄을 시작으로 유럽투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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