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증스러운말 (Feat. 오유진)

ANDME (앤드미) 2014.03.21 6
흩어져 가는 너를 붙잡아
이 거리엔 넌 여전히 남아
익숙했던 방안에 풍경도
이젠 아무것도

오늘은 아무렇지 않았어
매일 같은 아침이
조금 길어진 느낌인 것처럼
슬픔조차 느끼지 않았어
내가 정말 나쁘긴 하지만
그저 바랬던 것처럼

이런 날 잊어
그 차가움에 너 지쳐
아프게만 했던 나를 이젠 지워
내 어제를 끝내는 기억
슬픈 기억 속에 갇혀 살지 마라
이렇게 나쁜 나처럼
사랑했단 말조차도 기억 마라

나하하아하
나하아아하

오늘은 아무렇지 않았어
매일 같은 아침이
조금 길어진 느낌인 것처럼
슬픔조차 느끼지 않았어
내가 정말 나쁘긴 하지만
그저 바랬던 것처럼

이런 날 잊어
그 차가움에 너 지쳐
아프게만 했던 나를 이젠 지워
내 어제를 끝내는 기억
슬픈 기억 속에 갇혀 살지 마라
이렇게 나쁜 나처럼
사랑했단 말조차도 기억 마라
이렇게 나쁜 나처럼 하

내 그대여 이 노래를 들어도
멈추지 말고 계속 걸어가요

내 그대여 이 노래를 들어도
멈추지 말고 계속 걸어가요

라랄라라
라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랄라라
라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
라라라라라라라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