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Feat. 곽푸른하늘)

시소 2014.03.31 8
오늘 아침은 어땠나요
잠에서 깨자마자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
밥은 먹고 나갔나요
어젯밤 그대의 목소리가
아직까지 생생해

와줘서 고마워 그대 내게 와줘서 
혼자 있어도 웃고 있어

난 힘이 나 그대가 있어 힘이 나 
난 힘이 나 그대의 말 한마디에
난 힘이 나 그대가 있어 힘이 나 
난 힘이 나 그대의 말 한마디에

걱정하던 일 잘 끝냈나요
얼굴을 보니 잘된 것 같아
내 마음이 든든해
이런 그대도 나와 같나요
물어보지 않아도
눈을 보면 알 것 같아

난 힘이 나 그대가 있어 힘이 나
난 힘이 나 그대의 말 한마디에
난 힘이 나 그대가 있어 힘이 나
난 힘이 나 그대의 말 한마디에

우 오늘 밤에 나랑 전화해줄래
샤워는 하고 와도 돼
20분 30분 기다릴게 난
우 내일 아침에 날 깨워줄래
늦장부리지 않을게
30분 40분 지각해도 돼 

난 힘이 나 그대가 있어 힘이 나
난 힘이 나 그대의 말 한마디에
난 힘이 나 그대가 있어 힘이 나
난 힘이 나 그대의 말 한마디에

우 오늘 밤에 나랑 전화해줄래
샤워는 하고 와도 돼
20분 30분 기다릴게 난
우 내일 아침에 날 깨워줄래
늦장부리지 않을게
30분 40분 지각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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