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잠

나와 오랜 시간 
함께 해 준 그대에게
사랑한단 흔한 말론 너무 부족해서
그래서 이 노랠 그대에게 불러요
내 마음 들리나요 웃지만 말고요
 
새벽을 보내고서 짙은 파란 아침을
테라스에 물들이고 그대와
달콤한 입맞춤을 하고 다시 잠드는 
그런 하루 보내고 싶죠 그대와

오늘 밤도 니가 
너무 보고 싶은 밤이야
항상 내 곁에만 두고 싶은 맘이야
가만히 있음 또 생각이 
난 너무 많아져서 머리 아파졌어
24/7 All Day and Night 
이상하지 않아 
to Say That I
내가 살아가는 이유 
사랑하는 이유 너란 걸
 
아침부터 저녁까지 
별다른 말 없이
발걸음이 멈출 곳도 
어디일지 모른 채
무작정 걸어가도 
그냥 왠지 좋은 기분
어느샌가 시곌 보면 
벌써 그댈 보낼 때
 
새벽을 보내고서 짙은 파란 아침을 
테라스에 물들이고 그대와 
달콤한 입맞춤을 하고 다시 잠드는 
그런 하루 보내고 싶죠 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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