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미안해

알리 (ALi) 2015.04.20 63
널 안아 주지 못해서  
고맙단 말도 못해서 
바보같은 내가 
이렇게 눈물만
바람에 내 맘 보낼게
꿈속에라도 찾아와줘  
지금 난 난 난…     
이렇게 후회만 아..
목이 쉬도록 불러봐도
왜 대답이 없는지 
가슴에 못이 박혀서 
널 부르다 눈물이
Oh I'm crying crying crying
애달픈 이름 불러본다
기억에 주저앉아서
한참을 둘러보다가
하루가 흩어져 음..
이렇게 기도만 우..우..우..
그래 너의 환한 웃음이 
내가 사는 이윤 걸 
제발 돌아와줘 내 품에
 사랑한다 미안해  
Oh I'm crying crying crying
무너진 하늘 아래 운다
검게 불타버린 아픈 가슴에
흔들리는 바람 스치듯이 불면
혹시라도 너일까 뒤돌아 보다
눈물 속에 잠겨 네 이름 부른다 
그래 너의 환한 웃음이 
내가 사는 이윤 걸 
제발 돌아와줘 내 품에 
사랑한다 미안해  
Oh I am crying crying crying
무너진 하늘 아래 운다
목이 쉬도록 불러봐도 
왜 대답이 없는지 
가슴에 못이 박혀서 
널 부르다 눈물이
Oh I am crying crying crying
무너진 하늘 아래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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