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know)
[Hook]
이런건가요
그대 정말 이러긴가요 (나나나나)
기대했던 내가 바보
참 바보 같아 내가 봐도
너무 허무한 거짓말에
또 속잖아요
이런건가요
그대 정말 이러긴가요 (나나나나)
기대했던 내가 바보
참 바보 같아 내가 봐도
너무 허무한 거짓말에
또 속잖아요
[Verse1]
넌 정말 나쁜 인간
아는 건 나뿐인가?
왜 주위를 둘러봐도
다 모르는 척 하품일까
솔직히 솔직하면 손해
그러다 다치니까
짜고 치는 맞고 정도
뭐 요즘 다치니까
양심 따윈 이제 옛날 얘기
아닙니까 라며 내게
거꾸로 버럭
하는 저기 못된 인간
어쩌면 날 진정
아껴주는 친구인가
친구인척 연기하는
아니 땐 굴뚝인가
[Hook]
이런건가요
그대 정말 이러긴가요 (나나나나)
기대했던 내가 바보
참 바보 같아 내가 봐도
너무 허무한 거짓말에
또 속잖아요
이런건가요
그대 정말 이러긴가요 (나나나나)
기대했던 내가 바보
참 바보 같아 내가 봐도
너무 허무한 거짓말에
또 속잖아요
[Verse2]
뻔한 (아) 뻔한 (어)
뻔한 (예) 뻔한 (허허허)
뻔한 표정 뻔한 미소 눈물
뻔한 대사
뻔한 질문 뻔한 순서와
뻔뻔한 대답
뻔한 야 뻔한 녀
뻔한 남 떠난 너
뻔뻔한 너는 거기 너는 정말
나쁜 인간
아는 건 나뿐인가
왜 죄다 하품일까
솔직 솔직하면 손해
그러다 다치니까
양심 따윈 이제 옛날 얘기
아닙니까 라며 내게
거꾸로 버럭 저기 못된 인간
거꾸로 돌아가는 세상
여기 어딥니까
Yeah 여기 어딥니까
[Hook]
이런건가요
그대 정말 이러긴가요 (나나나나)
기대했던 내가 바보
참 바보 같아 내가 봐도
너무 허무한 거짓말에
또 속잖아요
이런건가요
그대 정말 이러긴가요 (나나나나)
기대했던 내가 바보
참 바보 같아 내가 봐도
너무 허무한 거짓말에
또 속잖아요
기대했던 내가 바보
참 바보 같아 내가 봐도
너무 허무한 거짓말에
또 속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