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까요

저기 저 빛나는 별이 그댈까요
그대인 것 만 같죠 
손이 닿을 만큼 가깝네요
꼭 어제처럼

하늘을 올려다 볼 때면
벅차네요 온통 그대 품이죠 
따스한 햇살처럼 날 안아주던
그대 찾을 수 없네요

한참을 서있죠
그대와 나 머물던 
그 자리에 나 혼자 있죠
홀로 서있죠
또 아무렇지 않게 웃겠죠

날아서 갈 수만 있다면
달려서 갈 수만 있다면
그댈 만났겠죠
나의 그리움이

하늘을 올려다 볼 때면
벅차네요 온통 그대 품이죠 
따스한 햇살처럼 날 안아주던
그대 찾을 수 없네요

한참을 서있죠
그대와 나 머물던 
그 자리에 나 혼자 있죠
홀로 서있죠
또 아무렇지 않게 웃겠죠

날아서 갈 수만 있다면
달려서 갈 수만 있다면
그댈 만났겠죠 

날아서 갈 수만 있다면
달려서 갈 수만 있다면
그댈 만났겠죠

내 맘을 들을 수 있다면
내 맘이 닿을 수 있다면 
그댈 만났겠죠
그댈 만났겠죠
나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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