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의 아버지의 마음

구자억 (Pastor.9) 2016.01.08 83
내가 가진 전부를 뺏었다해도
나의 맘에 못을 박았다 해도
어디에서 무얼 했든지
사랑하는 내 아들입니다.

잃어다가 다시 돌아온
둘도없는 내 사랑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사랑하는 내 아들입니다.

돌 던지지 마세요.
손가락질 마세요.
입은 옷과 신은 신 반지를 보세요.
이는 분명한 내 아들입니다.

내 아들입니다.
내 아들입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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