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사람또사람 2016.03.17 12
밤새워 달리는 버스를 타고 
구불구불 구부러진 길을 따라
원하던 그리던 곳에 왔습니다. 
뭐 그리 대단한 게 여기 있다고 
이리저리 헤매이기만 한 걸까
잡지도 놓지도 못해. 
이거 참 야단이 났네

아아아. 아뿔싸.
오오오. 맙소사.
아아아. 아뿔싸.
오오오. 맙소사.

어어어 이런 아뿔사. 
어어어 이런 맙소사. 
어어어 이런 아뿔사. 
어어어 이런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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