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하고 싶은 말

이진호 2016.05.10 1
그대는 차갑고 
그대는 냉정하다 생각한 난
너무나 여려서 
깊이 숨어버린 그대의 진실을 난
셀수 없는 아픔에 
강할수 밖에 없는 그대를 난 

사랑 합니다 x2 
사랑
 
깊이 패인 상처를 
해맑은 미소로 
숨기고 있는 그대를 난
텅빈가슴에 
놓지 못할 희망의 
끈을 놓은 그대를 난

굳게다문 입술로 
더 많은 그리움을 
말하고 있는 그대를 난
미워한 마음에 
때늦은 기다림을 
택하게 만든 그대를 난 
 
사랑합니다 x4 
사랑 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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