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품으로

친자매 2016.05.25 24
잊고 지냈었죠.
나를 향한 그사랑
길을 잃은 아이가
엄마 품을 찾듯
주님의 품이
너무나 그리웠어요
오 아버지
그리운 하나님

황홀해 보이던
세상의 모든것
손을 대면 터져버리는
거품 같죠
아름답지만
사라질 신기루속에
내 주님을
느낄 수 없었죠.

이제야 깨달았죠.
내가 돌아오기를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작은 음성으로
내게 속삭이시죠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사랑하는 내 딸이라
나 이제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길 원해요.
더 이상 목마르지 않는
그 품으로

나의 삶의 소망
희망 되시는 주님
주님 한분만으로
난 충분하죠
이젠 두려울 것 없어요
주가 함께하시면
온 세상이 천국이죠.

이제야 깨달았죠.
내가 돌아오기를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작은 음성으로
내게 속삭이시죠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사랑하는 내 자녀라
나 이제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길 원해요.
더 이상 목마르지 않는
그 품으로

나 이제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길 원해요.
더 이상 목마르지 않는
그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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