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마음

정석환 2016.10.04 2
그리운 마음을 잊기 위해서
새로운 나를 만들 필욘 없어
다시 난 사랑을 만났으니
어색함만 지우면 돼

새로운 사랑을 잡기 위해서
그리 큰 노력은 
하지 않았지만
아쉬움, 그건 이미 사라졌어
어제와 난 달라졌어

늘 시간이 지나면
내가 바라던 대로
이뤄짐이 있었지만

이젠 추억에 남지 않을
꿈을 꾸지 않겠어
다 잊어버릴래

그래 이제, 사랑은 버릴 테니
네 이름만은 놓고 싶지 않아

나 모두
버려버릴 테니
외로운 내 마음만 달래줘

나 모두
버려버릴 테니
외로운 내 마음만 달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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