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향기

박인효 2016.12.15 9
집을 나와 마주한 너의 기억
매년 돌아오는 
이 계절의 향기에
 
잊고 있던 너의 기억이 
너무도 생생히 내겐 되살아나

멈춘 기억 속엔 우리가 있는데
오늘 추억 끝엔 내가 서있네
계절 다시 변해 오늘이 온다면
너의 기억 안에 내가 서있네 

시간이 가는줄도 몰라 
정신없이 살던 나
날씨가 선선해져 놀라 
문득 계절의 향기가
내 머릿속을 복잡하게 해 
어지럽게 해 
내 멈춰버린 시간속의 
마음의 한조각

돌려돌려돌아간 
내시간의 끝자락
돌이킬수없어 
너와나의 그시절그사랑
보고싶단 말로 
나를 되려 위로해보지만
어쩔수없단 말로 
너를 멀리 떠나보낸다

멈춘 기억 속엔 우리가 있는데
오늘 추억 끝엔 내가 서있네
계절 다시 변해 오늘이 온다면
너의 기억 안에 내가 서있네 
 
집을나와 마주한 너의 기억
너무도 생생한듯 내겐 되살아나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