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걷는 달

조정모 2017.01.05 2
문득 너와 걷던
바래진 길을 지나다
기울인 벤치에
기대어 앉아서 음

옛생각에 잠시
살며시 눈을 감아
깊게만 숨어 버렸던
그대가 보여

이별뒤에도 난
아직 널 그리우다
담담하던 그날에
내 맘은 변해가
지나간 이별이
아직 나를 붙잡아
하루하루 흐려저만가
네 모습들

슬픔은 잠시뿐야
아직도 나는 아파
이제널 잊을거야
오늘도 널 생각해
지나간 사랑이야
이밤이 깊어가지만

슬픔은 잠시뿐야
아직도 나는 아파
이제널 잊을거야
오늘도 널 생각해
지나간 사랑이야
이밤이 깊어가지만

눈을 감아 캄캄한 아침에 나
그대를 보내지
않으려고해 나
애써 뒤척이지만
널 붙잡아보지만
햇살이 날 깨워
그댈 지워가

별을 걷는
밝은 달을 넘어 나
그대가 그리워져
떠올려봐 나
아무리 쳐다봐도
그대는 흐려만가
눈물로 고개를 떨구는 나

슬픔은 잠시뿐야
아직도 나는 아파
이제널 잊을거야
오늘도 널 생각해
지나간 사랑이야
이밤이 깊어가지만

슬픔은 잠시뿐야
아직도 나는 아파
이제널 잊을거야
오늘도 널 생각해
지나간 사랑이야
이밤이 깊어가지만

눈을 감아 캄캄한 아침에 나
그대를 보내지
않으려고해 나
애써 뒤척이지만
널 붙잡아보지만
햇살이 날 깨워
그댈 지워가

별을 걷는
밝은 달을 넘어 나
그대가 그리워져
떠올려봐 나
아무리 쳐다봐도
그대는 흐려만가
눈물로 고개를 떨구는 나

가끔은 말야
나 가끔은 말야
너를 만나 사랑한게
후회로 남아

하지만 말야 하지만 말야
그대가 내게 안겼던
따뜻함이 남아

그래서 말야
나 그래서 말야
너를 보내고
아직 마음이 아파

이제는 말야 이제는 말야
너에 마음을
이해할수 있단 말야

눈을 감아 캄캄한 아침에 나
그대를 보내지
않으려고해 나
애써 뒤척이지만
널 붙잡아보지만
햇살이 날 깨워
그댈 지워가

별을 걷는 밝은 달을 넘어 나
그대가 그리워져
떠올려봐 나
아무리 쳐다봐도
그대는 흐려만가
눈물로 고개를 떨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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