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ZY 2017.05.11 36
오늘도 넌 왔다 가 내 맘에
불이 나네 뜨거워 babe
모르고도 아는 척 알고도 모른 척 
우리 둘만의 세계 
그 안에서의 duet play 에
매일 all day 반해 
따르겠어 yes sir

삐뚤빼뚤 앞이 안 보여도 
너의 손 잡으면
필요 없고 지도나 네비게이션     
그러니 지금 당장 나에게 와서 
손 내밀어줘 my baby 
이제 눈을 떠

넌 왜 내 품에 안겨 
향기를 남기고 간건지
왜 내 곁에 와서 속삭인건지 
혼자해 매일 네게 해줬던 팔 베개 
아무도 내주지 못해 
세게 박힌 너의 숨 때문에 

오늘도 난 빌어봐 
네가 내 꿈에 나오게 다가와 babe 
그리고 너 말해줘 꿈이 아니라고
둘이 간만에 취해
매일 하던 우리의 play 해
밤이 가지 않길 손 꽉 잡아

삐뚤빼뚤 앞이 안 보여도 
너의 손 잡으면
필요 없고 지도나 네비게이션     
그러니 지금 당장 나에게 와서 
손 내밀어줘 my baby 
이제 눈을 떠

넌 왜 내 품에 안겨 
향기를 남기고 간건지
왜 내 곁에 와서 속삭인건지 
혼자해 매일 네게 해줬던 팔 베개 
아무도 내주지 못해 
세게 박힌 너의 숨 때문에 

아마도 너 울고 있는지 
모두가 다 우산을 써
이 비가 그치게 하고 싶어 
내 품에 안을 수 있다면 
네 곁으로

넌 왜 내 품에 안겨 
향기를 남기고 간건지
왜 내 곁에 와서 속삭인건지 
혼자해 매일 네게 해줬던 팔 베개 
아무도 내주지 못해 
세게 박힌 너의 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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