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Pair Soul 2017.06.19 3
새벽에 악몽으로 
잠에서 깨어나 네게로 
전활 걸어봤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받질 않네 
(One Two Three Four) 
Pick up the phone 
얼마 후 나에게 걸려온 
친구의 전활 받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You, You, Tell me baby 
여태 날 속였었네
널 기다리는 날 두고 
날 버리고 다른 남자에게 
You, You, Tell me baby 
도저히 용서 못해
똑같은 내 고통을 
네게 돌려줄게 돌려줄게 

나와 오늘 밤 같이 취할 누군가 
아무것도 묻지 마 
그냥 감정에 따라 
너와 똑같이 아무 죄책감 없이 
다른 사랑 찾아서 
떠나갈지도 몰라 

얼마 전부터 내게 
어색해진 니 말투에 
의심하지 못하고 
너를 믿었던 내가 바보였네 
(One Two Three Four) 
Baby you know 
전활 보며 짓던 미소 
생각하면 할수록 
배신감만이 커져가네 

You, You, Tell me baby 
여태 날 속였었네
널 기다리는 날 두고 
날 버리고 다른 남자에게 
You, You, Tell me baby 
도저히 용서 못해
똑같은 내 고통을 
네게 돌려줄게 돌려줄게 

(Tell me why) 어떡하라고 
(Tell me why) 너는 왜 
(Tell me why) 끝내 이렇게 
날 비참하게 해 
돌아갈 순 없어 

덜컹거리듯 흔들리는 그 눈빛과 
맘이 엇갈리며 
부딪치던 순간의 마찰
밤을 집어삼킬 듯이 
지루한 니 손길
눈을 피해 숨긴 맘이 
현명한 My choice 

(하얀 꿈을 꾸던 
몇 개월은 속아 넘어가)
까만 꿈을 헤맨 365일 
어지러운 밤
영혼 실체 없는 
매달림에 발을 묶여
눈물 1 gram도
필요 없이 너를 흩어

나와 오늘 밤 같이 취할 누군가 
아무것도 묻지 마 
그냥 감정에 따라 
너와 똑같이 아무 죄책감 없이 
다른 사랑 찾아서 
떠나갈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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