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시작은
2014년 고2 때로가
오른손에 MIC 쥐고
싶다는 생각에
펜은 교과서가 아닌
Rhyme note로가
그렇게 첫 무대를 선 후
남은 여운을 고대로
take out 했고
집에 가서 네게 전활 걸어
자랑해 또
(그런 날 대견해 하는 너)
매번 날 감동 시키는 너
너의 칭찬은 날 춤추게 만들어
간드러지는 목소리는
featuring을
맡기고 싶어 내 음악에
모든 게 아름다워
그렇게 옆에서 계속 날 바라봐줘
가는 길이 험하더라도 따라 와줘
Sofa에 앉아 널 보며 생각해
난 오늘 널 위해
뭘 해볼까 고민해
어차피 난 음악을 하는데
너를 위해 써온
이 노랠 들려줄게
Lady 언제나 널 지켜줄게
Ma babe 늘 너의 곁에 있을게
이젠 기대봐 내 옆에
내 손 잡아봐 이렇게 babe
절대 놓지 않을 테니..
어떤 일을 해도
나와 맞는 것은 없지
but 지금 뱉고 있는 게
가장 나와 어울린다는
억지를 부리며
매일 MIC 앞에 섰지
이걸 잡은 손을 절대 놓지 않아
너 또한 같아 역시
두 손을 맞잡은 채로 거리를 걷지
니가 no make up 이어도
널 향한 화살표 늘 wake up
힘들 때마다 보여주는
애교들의 class는 major
값비싼 maker 없이도
난 충분히 빛나
니가 옆에 있기 때문인가 봐
우리가 맞지 않는단
예상은 멀리 빗나가
Sofa 에 앉아 널 보며 생각해
난 오늘 널 위해
뭘 해볼까 고민해
어차피 난 음악을 하는데
너를 위해 써온
이 노랠 들려줄게
Lady 언제나 널 지켜줄게
Ma babe 늘 너의 곁에 있을게
이젠 기대봐 내 옆에
내 손 잡아봐 이렇게 babe
절대 놓지 않을 테니..
내게로 와줘서 고마워 매일 내
꿈에 그리던 Girl U R my lady
너의 향기에 빠져서
온종일 수영할래 (swimming)
아무 걱정하지마 나 절대
말로만 하는 남자가 아냐
그러니 날 믿고 따라와 줘 babe
Lady 언제나 널 지켜줄게
Ma babe 늘 너의 곁에 있을게
이젠 기대봐 내 옆에
내 손 잡아봐 이렇게 babe
행복하게 해 줄 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