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소리 (난장 518분 페스티벌 주제가)

깊고 어두운 시간
내사랑 이름모를 사람들
하나 둘 어디론가 고개 떨구며
아득히 먼 곳으로

칠흑 같은 이 순간
외로운 섬과 같은 슬픔들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눈동자
가슴속 외친 자유의 눈물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는
고상한 무엇도 아니었음을
그렇게 모른척 할 수 없는 소리
그건 나의 아니 우리의 숨소리

오월의 향기가 되어
아픔을 나누지는 못해도
기억할 순 있어요

가슴속 깊이 간직한
누구도 소중하지 않은 것 없는
우리의 나라 민주여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는
고상한 무엇도 아니었음을
그렇게 모른척 할 수 없는 소리
그건 나의 아니 우리의 숨소리

오월의 향기가 되어
아픔을 나누지는 못해도
기억할 순 있어요
가슴속 깊이 간직한
누구도 소중하지 않은 것 없는
우리의 나라 민주여

오월의 향기가 되어
아픔을 나누지는 못해도
기억할 순 있어요
가슴속 깊이 간직한
누구도 소중하지 않은 것 없는
우리의 나라
민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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