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MA HOME) (Feat. SATO YUKIE)

재즈말 (JAZZMAL) 2017.08.01 20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곳이,
나의 고향...

내 기억 속에서
그때의 모든 것들을 잊었어
언제까지나 영원하리라
믿고 싶었었지만
내 기억 속에서 
그대의 숨결을
모두 지웠어
마음속에는 영원하리라
믿고 있던거지만
그때는 죽었던 감정들로
상처를 주었던 무엇도
 대신할 수 없어
거세게 그었던
그 칼 달린 내 말들이
내 입술을 떠나며
소중했던 마음의 실을
잘라내며 한껏
절대 후회는 없을 거야
이 곳을 떠나면서
내 행복은 저 멀리 있을거라
믿었던 그때여
지금 이곳엔 뻥 뚫린 마음
영혼의 넋두리
그때의 부푼 꿈들이
지금 나를 숨죽인 것은 아닐까?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지금 매우 중요해
매일 밤 깊은 불면에
시간들이 떠올리는 건 행복했던
Ma Home..그곳으로 떠나는
노래를 다시 불러 봐요.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곳이,
나의 고향...

떠나는 시간은
너무나 훌쩍 지나갔고
그때의 어린 소년은 
이제 부쩍 성장했어
가슴이 너무 차가워
눈물이 말라 따가워 진 눈을
껌뻑거리며 담배연기의 거리로
주머니의 남겨진
희망의 조각을 버리며
어디도 기댈곳이 없어 
무거워진 머리여
이곳의 희망이 있다면
제발 떠올려줘
가슴 중간에 큰 덩어리는
계속 뛰고있어
어서 걸어 길은 멀어
이젠 떨어 질 곳은 없어
후회 없던 과거처럼 미련을
버려야 할 차례야
과거는 빛 바래야
아름다워지는 거라
알게 됐어. 이제서야
널 이해하게 되고
날 이해하게 됐어 
날 미워하지 말아줘
시간이 가고 알았어
추억들이 떠올리는 건 
행복했던 Ma Home.. 
그곳으로 떠나는
노래를 다시 불러 봐요.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곳이
나의 고향...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곳이
나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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