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목소리

닥터정 2017.08.21 3
벚꽃 벗삼아 노셨던 거리
가신다면 어찌하나요 
이름모를 들꽃에 지어주시던
이름 그때가 그립습니다 

고우신 손은 어디에 
아리따운 얼굴은 어디에 
그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대처럼 사랑하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엄마 어머니 

너무 너무 그리워요 
아프다고 보고프다고 
이젠 말해요 말해주세요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대처럼 사랑하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엄마 어머니

그대처럼 사랑하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엄마 어머니

그대처럼 사랑하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엄마 어머니
엄마 어머니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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