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

장태화 2017.09.28 10
도시화가 가속화되고, 점점 더 삭막해져만 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 당연한 듯 소외되어 잊혀 가는 많은 것들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스트링 곡으로 표현했다.

누구나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너도 나도 힘든 시절을 살아내다 보니 마음의 여유부터 없어지는 것 같다. 나의 짧은 단상이 음악으로나마 공감이 되어 서로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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