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使の陰

사사 2017.10.18 9
아무도 날 찾지 않아
어디로 난 가야 하나
이제는 더 이상 못 가
아직도 난 여기에서
온다고 했잖아 그날
어쩌면 이대로 끝나
아픈건 괜찮아 정말
오늘만 견디면 될까
골고다가 보이는 언덕 아래서
포기하지 않은 내 꿈을 바라봐
비바람 몰아치는 태풍 곁에서
두손을 모아 오늘의 걱정 끝내
지금까지 잘 버텼어
넌 누구보다 아름다워
천사의 날개에
오늘은 기대 쉬어
천년을 살아도
이런 날은 꼭 있어

이만큼 울어도 흘러
유리에 베인듯 아파
언제가 올거라 믿어
아마도 내일은 될까
골고다가 보이는 언덕 아래서
포기하지 않은 내 꿈을 바라봐
비바람 몰아치는 태풍 곁에서
두손을 모아 오늘의 걱정을 끝내
천사의 날개에
오늘은 기대 쉬어
천년을 살아도
이런 날은 꼭 있어
천사의 날개에
오늘은 기대 쉬어
천년을 살아도
이런 날은 꼭 있어

떠다니는 구름을 집듯이 
어처구니 없게도 보이지
내가 봐도 이런건 안 멋져
그런데도 이런 나를 사랑해
누군가는 막대한 대가를
날 위해서 장막을 찢었어
그런 귀한 사랑 받는 나야나
어떻게든 앞을 향해 가겠어

천사의 날개에
오늘은 기대 쉬어
천년을 살아도 
이런 날은 꼭 있어
천사의 날개에
오늘은 기대 쉬어
천년을 살아도 
이런 날은 꼭 있어
날은 꼭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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