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잘 가. (Feat. 소이버튼 (SOI BUTTON))

남정훈 2017.11.13 20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너의 눈빛에
모든 걸 아는듯한 내 심장이 떨려
그렇게 쉽게 돌아서는 널 보면서
어색하게 웃고 있네
돌아선 너의 옷깃을
잡으며 나는
하고 싶은 말들도 못 하고 있어
어렵게 꺼낸 내 마음 넌 놓았어
뿌리치며 안녕 잘 가
지나버린 시간들을 모두 모아
이렇게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말하는데
웃고 있어 말없이
그냥 보고만 있어
버릇처럼 말이야
이젠 내가 미안하다고
말해도 안 되는
그런 거니
가슴속에 남아있는 내 미련은
그렇게 쉽게 잊혀지지
않을 거라 말하는데
웃고 있어 말없이
그냥 보고만 있어
버릇처럼 말이야
이젠 내가 미안하다고
말해도 안 되는
그런 거지
울고 있어 말없이
그냥 보고만 있어
바보처럼 말이야
이젠 내가 사랑한다고
말해도 안 되는
그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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