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칭찬해

타린 2017.11.23 35
바람이 불어와서
상쾌한 날 기분 좋아
가벼운 걸음걸음
청아한 하늘을 바라본다
눈 감고 어디로든
이대로 떠나고 싶지만
현실은 숨 막혀 답답하게
좁아터진 출근길
일기장에 내 꿈을
그려봤던 적은 언제일까
일상에 지치고 밀려서 (점점) 
꿈꾸는 법조차 잃은 것 같아
괜찮아 너 지금의 너를 나
아주 많이 칭찬해
오 이제까지 충분히 잘해왔어 
딴 사람은 너를 몰라도
나는 너를 아주 많이 칭찬해

오늘도 정신없이
숨차게 하루를 보내고
똑같은 날들을 반복하는
난 지금 뭘 하는 걸까
아직 똑같은 날이 얼마나
남은 진 몰라도
모진 말 견디며 지금껏 (계속)
아둥바둥한 건 아닌 거니까
괜찮아 너 지금의 너를
나 아주 많이 칭찬해
오 이제까지 충분히 잘해왔어
딴 사람은 너를 몰라도

잘 지내다 가끔씩
문득 예고도 없이
힘들고 지쳐 하기 싫을 때
주문처럼 이 노래를 불러줘

괜찮아 너 지금의 너를
나 아주 많이 칭찬해
오 이제까지 충분히 잘해왔어
딴 사람은 너를 몰라도
나는 너를 아주 많이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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