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스 (KISSXS) 2017.12.04 18
오랜 시간
날 품에 안아준 그대여
따스했던 그 품이
내겐 천국이었죠

그댈 보며
겨울이 온 줄도 몰랐죠
느낄 수 없었죠
그대라는 품에 안긴 채

문득
장마 빗속을 걸을 때
그대 눈물을 보았죠
미안해요 이젠 울지 말아요

알아요 우리 끝이 보이네요
느껴요 그대도 닿고 싶지 않죠

함께 달아나
멀리 달아나요
점점점 멀어져 닿지 못하도록
끝을 밀어내

오랜 시간
내 곁을 지켜준 그대여
이젠 걱정 마요
내게 안겨요

My Love
My Love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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