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J F 내 이름 풀이하면
Jesus First
이 말하고 싶어서
여태까지 나 기다렸어
지금까지 위로나 은혜의 이야기
하지만 지금부터
교회에 대한 찌라시
맡아보려 해도
느껴지지 않는 향기
믿어보려 해도
믿겨지지 않는 삶이
돈이면 다 되지
좋은 직장의 위치
좋은 차 많은 헌금
말끔해 보이는 얼굴
이 모든 게 자기 자신의
위치를 대변하지
난 모르겠어 그냥 냄새 나
Like 대변 같이
교회가 불편해 불안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답답한 맘에
둘러보고 둘러봐도 일등밖에 없네
세상에 잘나고 잘난 사람
교회에 모아놨네
어디가 끝인지
계속 쌓는 성 to 하늘로
교회가 성 쌓지만 무너져
like Babylon
난 매 순간 누렸네
주와 함께하는 Membership
근데 내 눈에 보인
교회는 주가 없는 Ownership
과부의 겸손한 그 헌금을 기억해
난 부자의 거만한
그 자랑을 거부해
마가복음 12장 41절을 읽어봐
내가 무슨 말 하는 지
주의 맘을 느껴봐
낮은 곳에 낮은 자와
함께 계신 주
너무 높은 곳에
교회는 세상 내려 보는 중
[Chorus]
교회와 너와나 또 회개해
예수 천국 불신 지옥
교회와 너와나 회개해
주님 영광의 빛 되게 해
[Verse2]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아
죄인의 길도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아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묵상
그러나 지금 교회 모습
이 모든 걸 묵살
상처 받아 아파하고
넘쳐나는 오해
이상하게 상처 주는
사람 없는 교회
너나 할 것 없이
상처 받는 피해자 돼
주와 함께 라면
사랑하고 좋을 텐데
솔로몬의 성전 같은 모습이라도
다윗이 드렸던
화려한 예배더라도
그 안에 주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너 안에 주님이 거하지 않는다면
오늘도 TV에 무너지는 교회를 봐
이제는 엎드려
주의 옷자락을 잡아
사람이 마음으로
그 길을 정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주님이라오
[Chorus]
교회와 너와나 또 회개해
예수 천국 불신 지옥
교회와 너와나 회개해
주님 영광의 빛 되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