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삶 (Inst.)

2018.01.04 21
'욘' [보통의 삶]

2015년 12월에 발표되었던 [You & I] 이후, 거의 2년 만에 발표되는 '욘'의 네 번째 싱글은, 장르적 스타일로는 일렉트로닉인 [허황된 꿈], [내 안의 그 곳]과 포크인 [You & I]의 중간 지점에 와있다. 사실 '욘'이 추구하고 있는 음악적인 방향성은, 포크트로니카(Folktronica) 곧, 과거를 상징하는 포크 음악과 미래적 감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일렉트로니카를 섞어 현재를 표현하는 것이라, 이번 싱글이 그 적절한 지점을 들려주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 아일랜드 민속악기, 아이리쉬 부주키(Irish Bouzuki)로 차분하게 시작되는 음악 [보통의 삶]은,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젊고 어린 시절의 다채로웠던 여러 감정들을 하나씩 잃어버리는 마음'을 표현한다. 이번 음악은 노래 없는 상태로도 칠(Chill)한 트랙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Instrumental 버전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보통의 삶 (Inst.)'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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