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 걸음

박기영 2018.01.30 152
걸음 걸음마다 맘을 가다듬지만
주저앉고 싶은 맘은 어쩔 수 없네
하루가 또 시작되면 
어제랑은 다를까
조용히 한걸음 
내딛으며 기대해보네

어디쯤 왔을까 얼마나 가야 할까
알 수 없는 나의 이야기
시간은 자꾸 자꾸 흐르고 
나는 점점 작아져 가네

마음을 비우고 비워도
오늘 하루는 힘겨운 날이 될 듯해

걸음 걸음마다 맘을 가다듬지만
주저앉고 싶은 맘은 어쩔 수 없네
하루가 또 시작되면 어제랑은 다를까
조용히 한걸음 내딛으며 기대해보네

어디쯤 왔을까 얼마나 가야 할까
알 수 없는 나의 이야기
시간은 자꾸 자꾸 흐르고 
나는 점점 작아져 가네

마음을 비우고 비워도
오늘 하루는 힘겨운 날이 될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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