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With 타우)

혜준 (HYEJUN) 2018.02.01 36
알잖아 항상 
네 옆에 서 있는 날 
너의 뒤에서 
너 하나만 바라는 날

이젠 알아 봐줘 
내 맘을 알아줘 
이렇게 애타는 내 마음을

혹시 말한다면 
내맘 고백하면 
네가 나를 어색해 할까
두려워 감춰왔던 
애써 참아왔던 
그 말을 이젠 들어줄래

이젠 더이상 너에게 
친구이긴 싫어 
너의 곁에서 
너를 꼭 안아주고 싶어
어색한 나의 모습이 
조금 우스울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내 마음 
숨기긴 나 싫어 
더 망설이다 
영영 너를 놓칠 거 같아
두려워하는 내 마음을 
그냥 웃으며 받아줄래 
사랑해 

I remember seeing you first 
I'll see you everyday
너도 나만큼 그래? 
나는 이만큼 그래 들어봐
삶이라는 바다 위 
사랑이란 배를 띄어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수평선 
거기까지 가는 긴 여행 
너와 함께라면 
거친 파도 따윈 없어

혹시 말한다면 
내 마음 고백하면 
네가 나를 어색 해할까
두려워 감춰왔던 
애써 참아왔던 
그 말을 이젠 들어줄래

이젠 더이상 너에게 
친구이긴 싫어 
너의 곁에서 
너를 꼭 안아주고 싶어
어색한 나의 모습이 
조금 우스울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내 마음 
숨기긴 나 싫어 
더 망설이다 
영영 너를 놓칠 거 같아
두려워하는 내 마음을 
그냥 웃으며 받아줄래 
너 만을

사랑해 
더는 참을 수가 없는 걸 
내 앞에 서있는 널 보면서 
모두 솔직히 고백할께

이젠 너의 옆에 서있는 
나를 바라봐 
나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 다가 갈래
부족한 나의 고백이 
너에게 행복이 된다면

이젠 더이상 내 마음 
숨기긴 나 싫어 
더 망설이다 
영영 너를 놓칠 거 같아
두려워하는 내 마음을 
그냥 웃으며 받아줄래 
사랑해

그 무엇도 우리 손을 
떼어놓지 못 할거야 
왜냐 우리 둘이 아닌 하나니까
그 무엇도 우리 둘을 
떼어놓지 못 할거야 
저 하늘이 축복하는 우리니까

그 무엇도 우리 손을 
떼어놓지 못 할거야 
왜냐 우리 둘이 아닌 하나니까
그 무엇도 우리 둘을 
떼어놓지 못할 꺼야 
저 하늘이 축복하는 우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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