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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O:neul) 2018.03.27 26
내 맘에 빛나던 별 하나
그 빛을 잃고 희미해져
더 이상 너의 밤길을 비출 수가 없어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의 눈을 가리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의 귀를 덮고서
있지 않은 세상에 내가 아닌 내가 되어
살아가기를 바라고 바랬던 널

내가 떠난다 널 깨끗이 지운다
잊는다 내게 했던 말들
떠난다 널 깨끗이 지운다
버린다 두려움이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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