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곧 사치던 때
학창시절에 욕심만 부리던
날 또 말리곤 해
공부가 답이라던 사람들은
내게 왜 이 따위 걸 해 라며
날 깎아내고
내 감성을 망치려 해
이제 익숙해진 광경
그냥 달리면 돼
미쳐가는걸 즐기는 거지
Psychopath의 기질조차
나의 배경 중 일부
이게 실수라 말하는 거
자체가 날 향한 질투
Ain't nobody doing
better than me
남들이 존나게 놀 때 마다
난 두 배로 했지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
일취월장 위해
스스로 괄목상대
when I was young,
fuckin' average
다른 애들과 별로
다를 게 뭐 없지
normal normal normal hey
내 그림자와 눈을 맞췄지
when I was young,
fuckin' average
근데 지금의 내가
어디에 서있지
no more no more
no more hey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all eyes on me
하는 일 마다
내 위치는 중간 정도
벗어나지 못한 범위에
괜히 또 숨막혀서
하고 싶다던 것들 중
대부분 그만뒀고
음악도 그냥 하는 사람들
무리 앞에 줄만 섰어
열심히 한다 자위하다 보니
현자타임 찾아왔고
더 짙어져만 가는 절망감
시간이 흐를수록 속만 탔고,
신을 믿지 않아도
기도를 하게 되더라고
oh my god
하지만 도망가진 않아 절대
잠겨있는 문을
풀어내기 위한
할 수 있단 믿음의 열쇠
그게 날 이곳까지
이끌어온 힘
내가 바라던 미래.
소금 그리고 빛
when I was young,
fuckin' average
다른 애들과 별로
다를 게 뭐 없지
normal normal normal hey
내 그림자와 눈을 맞췄지
when I was young,
fuckin' average
근데 지금의 내가
어디에 서있지
no more no more
no more hey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all eyes on me
더 높은 곳을 봐 창공을
높이 날아 fly high
상상만 해왔던
이야기를 담아
주인공이 되어
찍어 보는 거야 드라마
평범했던 내가
흑과 백의 색깔
벗어나서 다채로운
색감 갖고
올라 갈 때가 된 거지
여태까지 생각만
하고 있던 모든걸
이제 모두 걸어
when I was young,
fuckin' average
다른 애들과 별로
다를 게 뭐 없지
normal normal normal hey
내 그림자와 눈을 맞췄지
when I was young,
fuckin' average
근데 지금의 내가
어디에 서있지
no more no more
no more hey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when I was young,
fuckin' average
다른 애들과 별로
다를 게 뭐 없지
normal normal normal hey
내 그림자와 눈을 맞췄지
when I was young,
fuckin' average
근데 지금의 내가
어디에 서있지
no more no more
no more hey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all eyes on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