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편지

미야오 2018.04.12 416
나를 아나요
아는척 하나요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말 하나요

내가 쉽나요
매일 웃어주니까
그래 그럴 수 있죠

밤이 오면 우울함이 감싸와
그 안에 안겨 울고 마는
사실 그런 아이죠

괜찮아 아침이면 
평범했던 너의 친구로
웃음 많은 아이로 
너의 얘기 들어줄게

이유 없는 눈물이
희망 하나 없는
생각들이 밤을 채우고

내가 있나요
내일 그 하루에도
나는 필요할까요

밤이 오면 우울함이 감싸와
그 안에 안겨 울고 마는
사실 그런 아이죠

괜찮아 아침이면 
평범했던 너의 친구로
웃음 많은 아이로 
너의 얘기 들어줄게

오르락 내리는 대화 속에 난
모르게 퍼지는 소문 속에 난
진짜 난 없죠

눈을 뜨면 똑같은 하루에
혼자 남는게 외로운
사실 그런 아이죠

괜찮아 그 속에선 
평범했던 너의 친구로
웃음 많은 아이로 
너의 얘기 들어줄게

나도 날 모르는데, 뭘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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