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ehouse of Past Memory (지나간 기억의 창고)

다혜 2018.04.18 114
'다혜'의 't u r n'

선선한 어느 날, 숲 속을 하염없이 걸었다. 바람과 햇살은 연한 미소를 짓게 도와주는 날씨였지만 괜스레 마음이 먹먹했다. 그 숲길을 걷다 보니 오래된 창고를 발견했다. 그 창고 앞에 서서 아무 생각 없이 올려다보았다. 그 곳에 나의 먹먹한 마음을 두고 오고 싶었다.

'Warehouse of Past Memory (지나간 기억의 창고)'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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