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꿈

정잘해 2018.04.19 67
보이지 않는 이 길 끝에
지쳐 쓰러진 나의 모습
누구도 나를 잡아주지 않고
나 다시 일어나
이 길을 걸어가네
거친 비바람 날 막아도
한 줄기 빛을 따라가네
길고 긴 시간 달려온 길
그 빛 날 비추네 
내 모습 변했네 내 등에 날개가
내 날개에 그 빛이 닿아서
하늘의 눈물 날개를 펼치사
하늘 날아오르리
그 빛을 따라서 날아오르리
나를 놓지 않으신 분
나를 바라보는 시선들
초라해 보이는 내 모습
무엇 하나 잘하지 못하는
나 다시 절망 속에
빠져드는 내 모습
그때 나에게 들린 음성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그가 내 손을 잡을 때에
내 날개는 힘을 얻고
날아오르리
저 하늘 끝까지
내 날개에 그 빛이 닿아서
하늘의 눈물 날개를 펼치사
하늘 날아오르리
그 빛을 따라서
날아오르리 나를
내 주님의 그 크신 능력이
죽음을 이긴 그 크신 능력이
나를 강하게 하네
내게 힘을 주시네
피 묻은 그 손이
못 박힌 두 손이 
세상을 만드신 능력의 손이
나를 일으키네
저 하늘 높은 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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