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게해

경다솜 2018.04.27 281
밤 하늘에 피어난 별처럼
반짝이는 네 눈에 숨이 멎어 와
처음이란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어
이 마음을 네게 전하려고 해

너와 나라는 사이를 넘어가서
셀 수 없이 좋다 말해
뭐라 말을 할지 
생각하기 전에 너에게로

미치게 해 설레게 해
너와 같이 있으면 
너를 보고 있으면
미치게 해 설레게 해
말론 설명이 안돼 
지금 내 맘이

손잡을까 아니 입 맞출까
머릿속에 온통 네 생각뿐야 나
하얀 네 미소에 나 한번 설레고
내 마음을 받고 환히 웃는 너

너와 나라는 사이를 넘어가서
셀 수 없이 좋다 말해
뭐라 말을 해도 내 맘 
다 알아줘 너 말이야

미치게 해 설레게 해
너와 같이 있으면 
너를 보고 있으면
미치게 해 설레게 해
말론 설명이 안돼 
지금 내 맘이

나에게 넌
너에게 난
이렇게 나 빠져들어가

미치게 해 설레게 해
너와 같이 있으면 
너를 보고 있으면
미치게 해 설레게 해
말론 설명이 안돼 지금 내 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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