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마

진필 2018.04.27 8
모두 떠나가고 홀로 남겨진 내 모습 
거울에 비춰질 때면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들이 
내게 말을 해 
야망과 좌절로 얼룩진 이 외로움과  
잃어버린 나의 청춘 
돌릴 수 없는 지난 시간들이 
내게 말을 해 
Oh My Holy God 
나를 구원하소서 
짙은 어둠 속 주께 무릎 꿇고
절규합니다 
Oh Please Hold My Hand 
지켜주소서 
성령의 레마여 
생명과 빛으로 
날 깨워 주나이까 
Oh My Holy God 
나를 구원하소서 
어둠 속에서 주께 무릎 꿇고
절규합니다 
Oh Please Hold My Hand 
지켜주소서 
Oh Eh Oh 레마 Ah Ah
Oh Eh Oh 레마 Ah Ah
세상 끝에서 울부짖는 나를
구원하소서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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