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꽁냥

친자매 2018.05.10 60
나 꿈이 있어 너와 결혼하면
매일 웃으며 살고싶어
나 떠나고싶어
너와 영원히 함께 
긴 여행을 네 손잡고 
그대 얼굴에 밥풀이 묻어도 
귀여워 해줄거야
i just wanna loving you
하루의 끝에
지쳐 돌아온 그댈 위해
말없이 꼭 안아줄게
꽁냥꽁냥 네 품에서 
귤이나 까먹으며 
밤새 영활 볼꺼야 
꽁냥꽁냥 네 손잡고 
동네 한바퀴 돌면 
행복이 따로 없을거야. 
나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아래  
커피 한잔을 하고 싶어
너의 무릎에 누워 소근소근 
이야길 나누고 싶어
네 눈가에 다크서클이 생기면
맛있는 연어를 구워줄게요
하루의 끝에 지쳐
돌아온 그댈 위해
말없이 꼭 안아줄게.  
꽁냥꽁냥 네 품에서 
귤이나 까먹으며 
밤새 영활 볼꺼야 
꽁냥꽁냥 네 손잡고 
동네 한바퀴 돌면 
행복이 따로 없을거야. 
널 만난건 운명을
뛰어넘은 기적이야 
내 퍼즐이야 날 완성시키는 
시간이 지나가도
무뎌지지 않을거야 
너를 향한 내 사랑 
꽁냥꽁냥 네 품에서 
귤이나 까먹으며 
밤새 영활 볼꺼야 
꽁냥꽁냥 네 손잡고 
동네 한바퀴 돌면 
행복이 따로 없을거야. 
꽁냥꽁냥 네 품에서
기나긴 여행의 끝을
함께 마치고 싶어
꽁냥꽁냥 우리 둘이 
머리가 새 하얘져도
영원히 널 사랑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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