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의 정원

방구석 (Roomside) 2018.06.20 29
당신이 내 안에 남겨놓은
수많은 상처의 틈을 벌려
슬픔의 씨앗을 심겠어요
매일의 눈물로 키울래요

당신이 내 안에 남겨놓은
수많은 상처의 틈을 벌려
슬픔의 씨앗을 심겠어요
매일의 눈물로 키울래요

언젠가 푸르른 잎이 되고
언젠가 오색의 꽃이 피면
내 안에 당신이 이렇게도
작아져 흔적도 없노라고
이제는 당신을 잊었다고
더 이상 휘둘리지 않는다고

언젠가 푸르른 잎이 되고
언젠가 오색의 꽃이 피면
내 안에 당신이 이렇게도
작아져 흔적도 없노라고
이제는 당신을 잊었다고
더 이상 휘둘리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눈물의 정원은 황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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