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별들 사이에
그 곳에 그대가 있다면
이름도 알 수 없는 별에
그 곳에 그대가 있다면
누군가 내게 말을 해
저 수 많은 별을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 할 거라고
별들이 춤을 추네
떨어지는 별들도
그 중에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 곳에 그대가 서있네
두 눈을 감으면
내가 보고 싶은 그걸
나는 볼 수 가 있어
따라가다 보면 조금씩
나 길들어져
혼자의 외로움도 사라져
서서히 그대 향기에
조금씩 물들어가
또 다른 내 모습에 나를 알아가고
멀어져가는 그대를 보며
흐르는 눈물을 알아가고
이미 난 너를 벗어날 수 도 없이
길들어져버린 걸까
홀로 남겨진 기분은 싫어
저기 떨어지는 많은 별들만이
나를 위로해 나의 가슴 치며
어두운 하늘을 누워 바라보네
고였던 눈물을 흐르지 못하게
이미 젖은 소매로 훔쳐
자신을 위로해 다독이며 되새겨
꿈은 항상 곁에 있어
별들이 춤을 추네
떨어지는 별들도
그 중에 나를 바라보고 있는
너도 나를 부르네
두 눈을 감으면
내가 보고 싶은 그걸
나는 볼 수 가 있어
따라가다 보면 조금씩
나 길들어져
혼자의 외로움도 사라져
서서히 그대 향기에
조금씩 물들어가
또 다른 내 모습에 나를 알아가고
멀어져가는 그대를 보며
흐르는 눈물을 알아가고
이미 난 너를 벗어날 수 도 없이
길들어져버린 걸까
홀로 남겨진 기분은 싫어
저기 떨어지는 많은 별들만이
나를 위로해 나의 가슴 치며
어두운 하늘을 누워 바라보네
고였던 눈물을 흐르지 못하게
이미 젖은 소매로 훔쳐
자신을 위로해 다독이며 되새겨
꿈은 항상 곁에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