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anor Lee (李凱馨, 이개형) [Eleanor]
배우와 가수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신예 Eleanor Lee (李凱馨, 이개형)는 16살 때 중국 애플 광고 '옛 음반 (老唱片)' 편으로 혜성처럼 나타나 '애플 소녀'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1999년생으로 출생지는 대만, 국적은 싱가포르인 Eleanor는 2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청소년 시절에는 독학으로 기타, 작곡, 노래, 디자인 등을 배웠다고 한다. 그녀의 호기심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일렉트로닉 음악에 관심을 보인 Eleanor는 혼자서 녹음과 편곡 프로그램을 연구하며 음악을 만들었고, 어린 나이에 혼자 중국으로 건너가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또한 배우의 꿈을 더욱 키우기 위해 북경전영학원에 입학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만능 엔터테이너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leanor는 드디어 자신의 이름과 동명의 EP 앨범 [Eleanor]를 발매하며 뮤지션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눈여겨본 중화권의 유명 뮤지션 방대동 (方大同)이 각 분야의 최고 스태프와 연주자들을 모아 그녀의 첫 번째 타이틀곡 '那個女孩 (나개여해, That Girl)'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 속에서 Eleanor의 귀엽고 밝고 명랑한 모습부터 청순한 모습까지 그녀의 모든 매력을 볼 수 있다. 또한 첫 번째 자작곡 '在一起 (재일기, Together)'도 함께 수록되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도 엿볼 수 있다.
'那個女孩 (나개여해 - That Girl)' 뮤직비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