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옥상

신민철 2018.08.03 339
하늘이 이상해 잠이 늘 부족해
졸린 눈을 비비고 
기지개 한 번 피고
잠시만 멍하니 
앉아 어제 힘들었던 날
잊을래 오늘은 그냥 놀래

낮엔 구름에 바다 
비행기가 헤엄치고
밤이 오면 잊었던 
반짝이는 꿈이 펼쳐지는 
메리고라운드

우리집 옥상 
너와 나의 펜트하우스
놀러와 언제든지 
유니콘을 타고 놀자
우리집 옥상 너와 나의 Paradise
무지개 양탄자를 타고
그 곳에 널 데려갈게

파란색 플라밍고 
핑크빛 노을 위로
날개짓을 하고 나는 뛰어 가고
고장난 시계처럼 
제자리만 째깍째깍대
그럼 어때 해방촌 우리 옥상

나팔부는 요정들 
노래하는 고래들
굴러가는 사람들 
사파리 차를 타고 떠나는 나들이

우리집 옥상 
너와 나의 펜트하우스
놀러와 언제든지 
유니콘을 타고 놀자
우리집 옥상 너와 나의 Paradise
무지개 양탄자를 타고
그 곳에 널 데려갈게

낮엔 구름에 바다 
비행기가 헤엄치고
밤이 오면 잊었던 
반짝이는 꿈이 펼쳐지는 
메리고라운드

우리집 옥상 
너와 나의 펜트하우스
놀러와 언제든지 
유니콘을 타고 놀자
우리집 옥상 너와 나의 Paradise
무지개 양탄자를 타고
그 곳에 널 데려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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