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mer

홀렌 (hollen) 2018.08.06 47
까칠하고 조금은 예민한
그 말투
날 바라보는 그 눈빛
심상치가 않아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너를 떠올리고 있어
자꾸 되감기를 해
Love emotion

온종일 널 떠올리고
힘들게 하는 그 밤이 오면
너와 나 우리 사이에
머물러 있네
시간이 지나 새벽이 오면 난
너라는 밤에
빠져들 때면 이렇게

오늘은 너와 나의
사랑이 될 거라고
마치 뜨고 지는 저 햇살처럼 난
오늘은 너와 예쁜
사랑을 할 거라고
네가 나를 보고 웃어줄 때
시간은 멈췄으니까

만남보다 이별이 더 쉽잖아 넌
매력적인 말투 너의 그 표정
너무 완벽하잖아 Babe

Oh my lady
이대로 멈춰줘
헤어나오지 못해
Eternal Sunshine

나 왜 이래 느낌이 싸해
꿈이야 무슨 일이야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걸
Baby all alone

넌 왜 말을 해도
답장이 없는지
다시 잠들면
만날 수 있을까 이렇게

오늘은 너와 나의
사랑이 될 거라고
마치 뜨고 지는
저 햇살처럼 난
오늘은 너와
예쁜 사랑을 할 거라고
네가 나를 보고 웃어줄 때
시간은 멈췄어

솔직하게 말해볼게 들어봐
이건 좀 부끄럽지만
너를 정말 좋아해

옆에 없어도 좋아
나와 달라도 좋아
해가 뜨고 달이 져도 좋아

꿈이라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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