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 (Teaser)

YDG 2018.08.16 309
Life.... 
Either you love it 
or you hate it. 
A lot of things 
i could have changed. 
Can't turn back time.

Everything about 
you making me wild 
Your life, your eyes and 
I missed your smile 
I think about you maybe 
more than i should
Your classy and sweet 
being with you felt good 
Had a walk that was 
mean it looked amazing 
I've been missing you 
it was driving me crazy 
I loved you girl and 
you got me hooked 
Just you and I til the day we die.

너무나 추운 겨울 밤에 내린 눈 
밟지 않아 하얀 카펫트가 돼준 눈
이 세상 마치 구름 같았지 
구름 타고 뒹굴러 세상 다 가졌지
손 시려 와 손 꼭 잡아 
너무 춥지만 맘은 뜨거워 Hot
행복해 그래 배고파 맘 아파 
하필 왜 나와 그녀는 가난한 가

차가 와 너와 나와 몸 얼어
붙어와 꼭 붙어 안고 자
이렇게 살아가 여지껏 또 버텨와 
단칸방 하나 구해 월세 살아
끼니를 걸어야 생활이 됐어 
뱃가죽 얇아져 비실거렸어
장사 나가지 떡볶이 팔지
이렇게 또 하루 지나가지

그때~ 우리 너무 
사랑했던 시간으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넌 곁에 없네
변해버린 내 모습이 나도 싫고. 
후회할 시간 없이 넌 떠나갔네.. 
혼자 하늘에 너의 얼굴 
그리고.. “미안해 ~” 

오늘도 똑같은 인간들 가지가지 
밤새 내린 눈 검게 물들어졌지
왜 이리 세상 어두워졌나 
왜 내겐 햇볕 비춰 주질 않는가
이렇게 왜 살어 비참한 건 싫어 
유혹의 손길 내게 
뻗치길 기다려 왔네
이제 시간이 됐네 
난 그녈 버리고 
돈 앞에 무릎 꿇었네
무슨 일이든 돈이 되면 OK 
비굴하게 닦치는 대로 쓸어 담네
번지르르 겉모습만 
쫘르르르 빛나는 보석에
무거운 걸음 이거야 다 내꺼야
가난은 못 참아 잘 살꺼야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나 
자꾸만 내 맘 구석 아파와

그때~ 우리 너무 
사랑했던 시간으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넌 곁에 없네
변한 나를 보고 얼마나 아팠니
후회할 것없이 널 따라 가고파
이제 나를 용서해 주길 
기도해 이렇게~ 

배부름에 포만감에 취한
그때 뭔가 허전함에 나는 외로움에 
모르게 변해 뵈기 싫게 나온 똥배
이제서야 후회해 보네 
왜 널 버렸나 그리워 나 
가짜 인생 살아가고 있는 바보였나

미안해 나를 용서하길 바래 
그런데 그댄 가루되어 떠났네

어쩌나 죽을 죄 지고 말았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나 
벌 받아 널 잡아 그 겨울 돌아가

눈 바닥 뒹굴다 후회만 난 남아
진짜 행복한 인생이 뭔가 
곰곰이 생각해봐 불행해지는 나
혼자 남겨진 나 널 찾아가 
니가 편히 쉬는 그곳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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