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ySmile

벌써 며칠째인지 몰라
같은 길을 빙글 돌고 있어
여기를 벗어나야 해
그러면 뭔가 보일까

도시의 밤은 너무 춥지만
한껏 찬 바람을 맞아 보고 
우울을 벗어 던지고
그대로 달려 갈 꺼야 

내가 원하는 거 별거 없어
내가 바라는 거 별거 아냐

난 그저 너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어
난 그저 너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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