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너무 쉽게 매일 연락을 해
요새 자꾸 니가 너무 보고 싶네
하루종일 내 맘은
아프다 아프네
보고싶은 맘이 너무 간절해도
혹시 티가 날까
난 또 고민을 해
얼른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다 많이 생각나
아닌척 모르는 척
아무것도 모르는 척
근데 왜 나에게
이렇게 잘해주는 건데
밀땅일까 아닐까
대체 무엇일까
나는 너무나 헷갈려
지금 난 궁금해
궁금해 니가 궁금해
똑같은 맘인지
아닌지 난 궁금해
내 맘 몰라도 널 좋아할래
내 맘 다할 때까지
오늘 하루도 난
니가 생각이 나
친구 사인데도
니가 떠 오르네
볼 때마다 넌 정말
이쁘다 이뿌네
우린 친군데 널
좋아해도 될까
혹시 너와 나
똑같은 마음일까
우리의 마음이
똑같았으면 정말 행복할텐데
지금 난 궁금해
궁금해 니가 궁금해
똑같은 맘인지
아닌지 난 궁금해
내 맘 몰라도 널 좋아할래
내 맘 다할 때까지
지금 난 궁금해
궁금해 니가 궁금해
똑같은 맘인지
아닌지 난 궁금해
내 맘 몰라도 널 좋아할래
내 맘 다할 때까지
그럴래
워~우 워~
음~ 허~
그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