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Down

휘성 (Realslow) 2018.10.11 292
긴 한숨과 식은 눈물 자국
내 하루는 또 이렇게 끝이 나고
I'm breaking down
I'm breaking down
넌 어딜까 얼마나 멀리 일까
난 멈춘 채로 너에게서 멀어져가

I'm breaking down
I'm breaking down

수없이 많은 네가 존재해
모든 것이 너와 연결돼
슬픔만이 가득한 세상에
난 사는 것일까 죽어가는 걸까

조용한 밤 스스로 요란한 마음
난 무력한데 계속 힘이 들어
I'm breaking down
I'm breaking down

수없이 많은 네가 존재해
모든 것이 너와 연결돼
슬픔만이 가득한 세상에
난 사는 것일까 죽어가는 걸까
미쳐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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