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어느하루 (Feat. 전혜연)

재영 2018.10.18 46
눈부신 햇살 아래 
따뜻한 너와 나
시원한 바람 사이로 
만원한장 들고 너와 단둘이
풀내음도 기분 좋은 
시월의 어느 하루
너와함께 라면 그 어떤것도
 
시원한 사이다 한 모금
너와 함께 듣는 멜로디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면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그 어떤것도 그 어느 것도
 
상쾌한 바람에 머리가 날리면
눈은 간지럽지만 기분은 좋잖아
풀밭에 누워 하늘을 보면
벌레는 있지만 조금 귀엽잖아
 
갑자기 내린 소나기 
촉촉한 너와 나
바람을 타고 들어온 
우산 속 못 피한 비라도
개구리도 기분 좋은 
시월의 어느 하루
너와 함께라면 그 어떤 것도
 
집에서 언 몸을 녹이고
김치전 막걸리 한 모금
눈을 감고 스르르 잠들면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그 어떤것도
그 어느 것도
 
차가운 소나기 내 몸을 적시면
감기 걱정되지만 기분은 좋잖아
우산이 한개 뿐이었어도
그래도 함께라서 즐겁잖아
 
차가운 소나기 내 몸을 적시면
감기 걱정되지만 기분은 좋잖아 
우산이 한개 뿐이었어도
그래도 함께라서 즐겁잖아
 
그래도 우리 함께여서 좋잖아
그래도 우리 같이있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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